그동안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 살았다이제 날개가 꺽이고 목은 녹슬었다움직이지 않으니 움직이려고애쓰는 힘마저 사라졌다바람처럼 이미… Read the post 날지 않고 울지 않는 새처럼
나는 그런 것들을 기억하는 버릇이 있다무엇무엇 따위의하찮은 것들그 가치가보잘것이라고는 없기에아무도그것들에게의미를 부여해 주지 않는그런 것들을나는 꾸준히… Read the post어느 하찮은 것들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