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Johan Jeensuk

2025年5月23日 / / MiracleMorning

사람이 하늘처럼사람이 하늘 처럼맑아 보일때가 있다그때 나는 그 사람 에게서하늘 냄새를 맡는다 하늘이 모든 것을…

2025年5月22日 / / MiracleMorning
2025年5月21日 / / MiracleMorning

미숫가루가 실컷 먹고싶었다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루통 훔쳐다가동네 우물에 부었다사카린이랑 슈가도 몽땅 털어 넣었다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2025年5月20日 / / MiracleMorning

네 눈망울에서는초록빛 오월하이얀 찔레꽃 내음새가 난다. 네 눈망울에는초롱초롱한별들의 이야기를 머금었다.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곤란에…

2025年5月19日 / / MiracleMorning

생각 없이뱉는 말이  듣는 사람에겐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생각 없이한 행동이  누군가에겐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

2025年5月18日 / / MiracleMorning
2025年5月16日 / / MiracleMorning
2025年5月15日 / / MiracleMorning

그땐 참,내 마음이 저리붉었습니다 당신이 지나치며투욱,떨어뜨린 불씨 하나가 내 영혼 가파른벼랑 위로잘도 활활 타들어올랐습니다 프로는…

2025年5月14日 / / MiracleMorning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우리 마음 밭에…

2025年5月13日 / / MiracleMorning

힘들고 어려운 일도가슴 아프고 슬픈 일도하루씩 견디다 보면 괜찮아질거야   화나고 억울한 일도속상하고 괴로운 일도하루밤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