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
저녁이 되면 먼 들이 가까워진다 놀이 만지다 두고 간 산과 나무들을내가 대신 만지면추억이 종잇장 찢는…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네가 가야만…
거기 너, 그래 바로 너이거 듣는 바로 너 말야내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비밀 몇 가지를 알려줄게…
쏟아지는 별빛을 물결에 싣고밤새도록 지줄대며 흐른 냇물아반디불이 깜박이던 한여름밤불협화음에도 정겹던 풀벌레 노래 무언가 얻고싶다면 나누는…
해같이 밝은 마음달같이 포근한 마음별같이 반짝이는 마음 옹달샘같이 맑은 마음강같이 흐르는 마음바다같이 깊은 마음 오늘을…
그렇게 너무 많이안 예뻐도 된다 그렇게 꼭 잘하려고만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모습 그대로 너는충분히 예쁘고…
풀꽃에게 삶을 물었다흔들리는 일이라 했다 물에게 삶을 물었다흐르는 일이라 했다 삶은 당신이 만드는 것이다.이전에도 그랬고…
집이 없는 자는 집을 그리워 하고집이 있는 자는 빈 들녘의 바람을 그리워 한다 나 집을…
고독하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소망이 남아 있다는 거다소망이 남아있다는 것은아직도 나에게 삶이 남아 있다는 거다삶이 남아…
스스로 간절히 묻고스스로 바로 세우니한가로운 것이 어디 구름뿐이랴 남의 허물을 즐기지 아니하고남의 탓을 일삼지 아니하니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