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reeze Posts

2024年11月15日 / / MiracleMorning

그렇게 하루 하루가 쌓여 천일이 되었다. 미라클 모닝을 한 천일정도 하면, 뭔가 내게 커다란 변화가…

2024年11月14日 / / MiracleMorning

당신도 쉽사리 건져주지 못할 슬픔이라면해질녘 바닷가에 나와 서 있겠습니다.금방 등돌리며 이별하는 햇볕들을 만나기 위하여.그 햇볕들과…

2024年11月13日 / / MiracleMorning

나이들고 난 다음.나는 어떤 삶을 살것인가? 시골에 집을 한채 지어두고,텃밭에 각종 야채를 키우며70년대 오울드 팝송에…

2024年11月12日 / / MiracleMorning

항상 새로운 만남은 새로운 통찰을 인도한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사람에게 치유받고 그렇게 우리는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속에서…

2024年11月11日 / / MiracleMorning

올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한달하고 스무날. 항상 가을이오면, 지나간 시간에 짙은 후회가 남는다. 눈은 게으르고,손은…

2024年11月10日 / / MiracleMorning

요한이가 무사히 한달 반의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한뼘정도 성장하고열걸을 정도 아빠한테서 멀어지고그렇게 혼자만의홀로서기를 즐기기…

2024年11月9日 / / MiracleMorning

가도 가도 아무도 없으니이 길은 무인(無人)의 길이다.그래서 나 혼자 걸어간다.꽃도 피어 있구나.친구인 양 이웃인 양…

2024年11月8日 / / MiracleMorning

살아갈 날들보다살아온 날이 더 힘들어어떤 때는 자꾸만패랭이꽃을 쳐다본다한때는 많은 결심을 했었다 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Age…

2024年11月7日 / / MiracleMorning

한철 그리도 푸른빛으로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하던무성한 잎새들 한 잎 두 잎 쓸쓸히낙엽으로 지면서도 알록달록 폭신한…

2024年11月6日 / / MiracleMorning

너,그렇게 바람으로 살아라. 수 억년을 헤메돌다남해바다 따쓰한 모래밭사각이는 모래틈에얼굴 묻고 울어도 좋을그런 바람으로 살아라. 목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