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봄바람 같은 이야기
나무가 나무끼리 어울려 살듯우리도 그렇게살 일이다.가지와 가지가 손목을 잡고긴 추위를 견디어 내듯 높이 자라는 나무일수록…
쏟아지듯 내리는 비를 바라보다 보면,정말 세상을 쓸어가 버릴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비바람이 위에서 불어…
참으로 알 수 없는 것이 마음이다.자로도 잴 수 없고, 그릇으로도 담을 수 없고,손에 잡히지도 않고,…
아직도태초의 기운을 지니고 있는바다를 내게 허락하소서 짙푸른 순수가 얼굴인 바다의단순성을 본받게 하시고 말을 할때는 누군가의…
우 리 가 눈 발 이 라 면허 공 에 서 쭈 빗 쭈 빗…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면서…
하늘에 맞닿은 높은 봉우리와깊숙이 내려앉은 계곡 드문드문 우람한 바위들과아가 손 만한 작은 돌멩이들 훌쩍 키…
숲속에 나무들이일제히 낯을 씻고환호하는 유월 6월엔 내가빨갛게 목타는장미가 되고 길은 항상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저 깊고 어두운 밤하늘에 편지를 씁니다어쩌면 푸르게 지고 온 내 삶의 발자국소리푸른 별빛으로 소리 없이…
하고 싶은 말하지 못하고 산다너에게 짧은 안부 묻고 싶어전화했더니지금은 안 된다고 한다그러고 보니나에게 짧은 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