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기차

깨복쟁이 친구 부부가 일본에 놀러왔다.

그리고 잊고있던 추억하나가 내게 돌아왔다.

진석아 기억나냐.

너랑 같이 철길 밑에 땅파고 들어가서 철길 밑에서 기차 기나가는 거 바라보던 기억.

우리 그랬냐?

본문 중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수치다.

Ignorance is not shameful, but not wanting to learn is.
無知であることは恥ずかしいことではありませんが、
学ぼうとしないことが恥ずかしいことだ。

2023년 4월25일
Miracle Morning #464
Spring Breeze #100
미라클 모닝25,417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하늘을 나는 기차

깨복쟁이 친구 부부가 일본에 놀러왔다.

그리고 잊고있던 추억하나가 내게 돌아왔다.

진석아 기억나냐.

너랑 같이 철길 밑에 땅파고 들어가서 철길 밑에서 기차 기나가는 거 바라보던 기억.

우리 그랬냐?

맞다 중학교 1학년때로 기억하는데,

그냥 궁금했었다.

철길 밑에서 바라보면 어떤 느낌일지.

그래서 그냥 두리 열심히 철길 밑을 파고, 그밑으로 들어가
기차올시간에 맞춰서 하늘을 바라봤다.

두둥실 떠가던 하얀 구름,
그리그 그 하늘위로 기차가 날았다.

빵!! 빵빵!! 칙칙폭폭 칙칙폭폭!!

뭉개구름 그리고 하늘을 날아가던 기차,
핑크색 마이마이,
카세트 테이프,
독서실,

깨복쟁이 친구녀석이랑 그렇게 추억을 한잔했다.

그시절 그렇게 생각없이 신나고 재미난것만 찾아 헤메던 시절이 있었다.

문득 바라본 창밖에 구름,
몽글몽글 한게 그날 그 구름같다.


떠오르는 아침에 감사하며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힘차게 열어봅니다.

내가 만나는 모든이들과 모든 시간에 축복하소서.

오늘도 여러분의 매 순간을
행복으로 지어나가 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Morning Goal]
1, 인생확언 – 00:30
2, 독서 – 00;30
3, 글쓰기 – 00:40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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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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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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