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물어 본다

겨우내 땅속에 숨어있던 꽃들은

봄이 온 걸 어떻게 알았을까?

하늘에서 가르쳐 주었을까?

땅속에서 가르쳐 주었을까?

본문 중에서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You can’t say someone is old or young just by their age being 60 or 70.
Whether someone is old or young depends on whether their beliefs have aged or stayed young.

年齢が60歳か70歳かというだけで、その人が老けた若返ったとは言えません。
老いと若さは、その人の信念が老けたのか若返ったのかにかかっている。

2023년 5월13일
Miracle Morning #482
Spring Breeze #118
미라클 모닝25,399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꽃들에게 물어 본다

– 정영숙

겨우내 땅속에 숨어있던 꽃들은

봄이 온 걸 어떻게 알았을까?

하늘에서 가르쳐 주었을까?

땅속에서 가르쳐 주었을까?

봄꽃은 왜 그렇게 제가 먼저 피어나고

파란 잎은 천천히 피라 할까?


나는나는 그것이 신기해 목련의 얼굴에

벚꽃의 얼굴에 입 맞추며 물어본다.


엄마는, 누나는 사랑받고 싶어서

예쁘게 더 예쁘게 얼굴에 그림 그리는데

날 때부터 예쁜 꽃들은 누구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저렇게 웃으며 보아 달라 손짓 할까?

윙윙윙, 나풀나풀, 삐종삐종 사랑 받고 싶을까?

무뚝뚝한 아빠도, 오빠도 꽃에는 홀딱!!

나는나는 그것이 알고 싶어

철쭉에게 물어본다.

백합에게 물어 본다.


이 시인분의 시각이 순수해 보여서 가져와 보았습니다.

요즘 18살 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작은 것들에 감동하고, 하나하나 집중해가며 배워가는 친구들의 순수한 시간이 참 좋습니다.

오늘도 깨끗한 마음으로 또 하루 행복하게 걸어가 볼까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매 순간을
행복으로 지어나가 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Morning Goal]
1, 인생확언 – 00:30
2, 독서 – 00;30
3, 명상 – 00:30
4, 글쓰기 – 00:30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2 Comments

  1. 이동성
    2023年5月13日
    Reply

    좋은시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