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와 나무의 사랑

어느 날, 해변의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해 갈라져 있는 바위
절벽의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
바위는 너무도 위험한 곳에 뿌리를 내린 싹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싹은 그 좁은 틈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 나무가 되었습니다.
바위는 말했습니다.

인생이란건 살아봐야 알고,
사람이란건 만나봐야 안다.

Life is understood through experience,
and understanding people comes from meeting them.

人生とは生きてみなければわからない、
人間とは出会ってみなければわからない。

2023년 7월22일
Miracle Morning #552
Spring Breeze #187
미라클 모닝25,331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바위와 나무의 사랑

어느 날, 해변의 오랜 풍화작용으로 인해 갈라져 있는 바위
절벽의 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
바위는 너무도 위험한 곳에 뿌리를 내린 싹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싹은 그 좁은 틈에서도 무럭무럭 자라나 나무가 되었습니다.
바위는 말했습니다.
“다른 곳에 뿌리를 내렸으면 정말 멋있는 나무가 되었을 텐데….”
“그런 말하지마…. 세상에서 난 이곳이 제일 좋아.”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무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부족했고, 나무가 뿌리를 뻗으면 뻗을수록
균열이 심해져서 바위도 고통스러웠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았는데 어느 날 밤,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나무와 바위는 꼭 끌어안고 운명을 같이 하며 서로에게 말했습니다.
“난 이곳에서 수만 년을 살았어.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어.
난 너를 만나기 위해 수만 년을 기다렸던 거야. 네가 오고 나서
난 기쁨이 뭔지를 알았어.”
“나도 그랬어. 이곳에 살면서 한 번도 슬프지 않았어.”

그냥 의미없이 스쳐지나가는 사람도 인연도 없다.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자.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2 Comments

  1. 이동성
    2023年7月22日
    Reply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자”
    방금 가스정검원에게 웃어드렸다 ㅋ

    • 2023年7月24日
      Reply

      멋지네 친구
      모두다 알고있지만
      모두다 실천하진 않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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