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박질

아침 달리기를 시작한지 오늘로 세번째,

다행이 5킬로를 뛰는게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았다.

뜀박질을 하다보면, 근육 하나하나가 간질간질 하면서,
그 간질 간질함 때문에 자꾸 걸어갈까하는 포기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만 인내하면 이내 끝까지가자라는 마음으로 바뀌는 내가 있다.

본문중에서

you can kill the dreamer but not the dream

꿈을 꾸는 사람은 죽일수는 있지만,
꿈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夢見る人は殺すことができますが、
夢は殺せない。

2023년 7월26일
Miracle Morning #556
Spring Breeze #191
Running #3
미라클 모닝25,327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뜀박질

아침 달리기를 시작한지 오늘로 세번째,

다행이 5킬로를 뛰는게 생각만큼 힘들지는 않았다.

뜀박질을 하다보면, 근육 하나하나가 간질간질 하면서,
그 간질 간질함 때문에 자꾸 걸어갈까하는 포기라는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만 인내하면 이내 끝까지가자라는 마음으로 바뀌는 내가 있다.

죽어도 5킬로를 뛰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힘들면 마지막에는 좀 걸어도 되라는 마음으로

언제든지 그만둬도 된다며 내가 나를 속이는 속삭임에,
어리석게도 내맘은 잘 속는 듯하다.

몇일했다고, 온 하반신에 근육통 투성이지만,
그 간질거리는 아픔보다 했다라는 성취감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오랜만에 느껴지는 허벅지의 근육의 텐션 또한 싫지 않다.

누군가 그러더라,
나이들수록, 시작이 좋은것 보다 끝이 좋은 일을 많이 하라고,

술은 시작이 좋지만, 끝은 힘들어하는 몸이 남고,
운동은 시작은 힘들지만, 끝은 이뤄냈다는 달성감과, 건강한 몸이 남는다고.

오늘도 한발 한발 그 시작과 끝을 즐기기 위해 하루를 연다.

이 아침에 감사하며 오늘도 출발합니다.

오늘은 나도 웃으며 달려볼까. ㅎㅎ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Be First to Comment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