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항상 빛나는
해와 달이 없는 곳에서 어둠을 밝히는보이는 공간을 좁히면
그안에 해와 달이되는세상을 밝히는 그 빛만큼
본문 중에서
어둠에 그 깜깜깜함에따라
그빛이 달라지는
해보다 달보다 세상에 민감한
“별들이 빛나기 시작하는 것은 밤이 되어서다.”
“Stars begin to shine when it becomes night.”
“星が輝き始めるのは夜になったからだ。”
23년10월1일
Spring Breeze #258
Running #50
미라클모닝25,262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너, 별
– 양진석
어둠속에 항상 빛나는
해와 달이 없는 곳에서 어둠을 밝히는
보이는 공간을 좁히면
그안에 해와 달이되는
세상을 밝히는 그 빛만큼
어둠에 그 깜깜깜함에따라
그빛이 달라지는
해보다 달보다 세상에 민감한
오늘도 어둠속에 수줍게 빛나는 너
오늘도 세상풍파에 수줍게 빛나는 내꿈같은 너
하늘에 떠있다고 믿었지만
실은 항상 내맘에서
해만큼 달만큼 어둠을 밝히는 너
어둠속에서
슬픔속에서
깨진 무릎속에서
쓰러져가는 떨어져버린 별들의 무덤 속에서도
항상 내맘에서
어두어져가만 가는
내맘에 빛이 되어가는
너, 별,
가끔은 오늘을 사는게
아침을 여는게
밤이 지나 아침이와서
태양이 떠서가 아니라
너, 별이 보고파
어두운 아침을 여는 내가 있다.
오늘도 빛나주렴
어제 처럼
그제 처럼
그어둠에 빛나는 너로
오늘도 내맘속에서
빛이 되어주렴
너, 별.
진석인 마음속의 별은 무엇인고?
내마음에 별,
글세다.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꿈이고,
그렇지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