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December 2023

2023年12月31日 / / MiracleMorning

섣달 달력 한 장이 벽에 붙어 떨고 있다. 강물에 떠내려가고 있다. 달력이 한 장씩 떨어지면서…

2023年12月29日 / / MiracleMorning

그러나어수선한 세상은계절과는 상관없이언제나 추운 곳이었다허허로운 身熱은 이미 오래 전에끈질긴 절망을 눈치챘지만 몰아쉬는 숨결은 오늘도종내 잡을…

2023年12月29日 / / MiracleMorning

세상 존재하는 것은앞으로만 가지 뒤로 가지 얻는가애타게 붙잡아도속절없는 세월은욕심껏 앞으로 가다가기어이 해를 넘기고 만다 성공은…

2023年12月28日 / / MiracleMorning
2023年12月27日 / / MiracleMorning
2023年12月26日 / / MiracleMorning

별이 흘러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나는 왜 한 번도 웃음 짓지 못했던가 별이 빛나는 밤길을 홀로 걸으며나는…

2023年12月25日 / / MiracleMorning
2023年12月24日 / / MiracleMorning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사랑하는 그대에게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오래 전부터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그 사랑 안에…

2023年12月23日 / / MiracleMorning

어제 쓴 글도 오늘 보니 추억이고아까 쓴 글도 지금 보니 추억이고지금 이 글도 마침표가 찍는…

2023年12月22日 / / MiracleMorning

영혼이 가난한 사람지체 부자유한 사람황혼의 고독 느끼는 사람머물 곳도 쉴 곳도 없는 사람침묵 같은 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