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 햇살 한 줌

영혼이 가난한 사람
지체 부자유한 사람
황혼의 고독 느끼는 사람
머물 곳도 쉴 곳도 없는 사람
침묵 같은 고요 지나고
갈 곳 몰라 헤매는 그들 위해
밟힌 자리 물 고인
약한 마음 퍼내며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When you have faults, do not fear to abandon them.

“欠点がある場合、捨てることを恐れないでください。

23년12월22일
Miracle Morning #701
Spring Breeze #338
Golf Training #68
미라클모닝25180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그늘에 햇살 한 줌

– 노 태 웅

영혼이 가난한 사람
지체 부자유한 사람
황혼의 고독 느끼는 사람
머물 곳도 쉴 곳도 없는 사람
침묵 같은 고요 지나고
갈 곳 몰라 헤매는 그들 위해
밟힌 자리 물 고인
약한 마음 퍼내며
가슴에 남긴
사랑의 텃밭 가꾸는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더러운 세파에 물들지 않고
괴로움 함께 나누며
봉사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태우고 태워서
탈것이 없을 때 까지 태우는
사랑의 밝은 빛은 어디서 오나?
어느 가슴에서 퍼 올리나
그늘에 햇살 비추는 사람들.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2 Comments

  1. 이동성
    2023年12月22日
    Reply

    그런분들이 세상을 비추는 빛과 소금이지.

    • 2023年12月22日
      Reply

      어두운데가고, 단맛 많이나는데 가면,
      우리도 빛과 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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