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아래

별이 흘러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왜 한 번도 웃음 짓지 못했던가

별이 빛나는 밤길을 홀로 걸으며
나는 왜 늘 젖은 눈이어야 했던가

가만히 들여다보는 별은 왜
언제나 글썽이는 눈동자인가

작은 기회로 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Great achievements often start from small opportunities.

小さなチャンスからしばしば偉大な成就が始まる。

23년12월26일
Miracle Morning #705
Spring Breeze #342
Golf Training #72
미라클모닝25176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별빛 아래

– 박노해

별이 흘러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나는 왜 한 번도 웃음 짓지 못했던가

별이 빛나는 밤길을 홀로 걸으며
나는 왜 늘 젖은 눈이어야 했던가

가만히 들여다보는 별은 왜
언제나 글썽이는 눈동자인가

별은 스스로 빛나는 별이 아니라
누군가의 빛을 받아 빛나는 존재

먼 우주의 어둠을 뚫고 와
내 심연에 닿아 빛나는 별들

눈물처럼 글썽이는 별빛 아래
나는 왜 젖은 눈으로 미소 짓는가

내 빛이 아닌 빛에 울고
내 안의 빛에 미소 짓고

별이 지나가는 계절의 밤길에서
나는 왜 글썽이는 눈동자로 미소 짓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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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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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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