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드림브레이커

내어릴적 첫번째 꿈은 의사 였드랬다.
외할아버지 가시는 길에,
끝없이 울어대는 엄마 모습을 바라보며,
내가 의사가 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본문 중에서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 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When you write down your dreams with a date, they become goals.
When you break down those goals, they become plans.
And when you put those plans into action, your dreams become reality.

夢を日付と共に書き留めると、それは目標となり、
目標を細分化すれば、それは計画となり、
その計画を実行に移すと、夢は現実になる。

24년1월9일
Miracle Morning #718
Spring Breeze #355
미라클모닝25163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꿈과 드림브레이커

내어릴적 첫번째 꿈은 의사 였드랬다.
외할아버지 가시는 길에,
끝없이 울어대는 엄마 모습을 바라보며,
내가 의사가 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었다.

그러면서도 마음한켠에 있던,
나는 피도 무섭고, 주사바늘도 싫은데
어떻게 의사를 하지.
내 마음에 있던 내꿈을 막던 생각들 또한 함께 살고 있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의사라는게 쉽게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설령 내가 그렇게 되지 못하더라도,
큰문제나 잘못이 아니라는,
내안의 위안을 미리 만들어 둔 꿈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흘러, 늦게 대학을 가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정말 물리학을 즐겼던것 같다.
그러면서, 물리학자를 꿈꾸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 유학이란걸 결심했던 시절도 있었고.

그 시절의 내안의 드림브레이커는 현실적으로 오랫동안 공부를 한다는
부담감이 마음 한켠에 있더랬다.

물리학 정말 재미있는데,
유학가고, 대학원가고, 그렇게 쭉 그생활을 하기엔
금전적 어려움이 내안에 살고 있었다.

그렇게 지금까지의 내 꿈을 바라보면,
항상 꿈과 함께 그 꿈을 이룰수 없게 만드는
작지만 큰 드림브레이커와 함께
꿈을 꾸는 내가 있었다.

심리학은 잘 모르지만,
내마음속 한켠엔,
나를 상처로부터 보호하고픈 마음들이 있어서,
목표를 도달하지 못했을때의 위안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만들어 두고 사는것 같다.

오늘도 나는 꿈을 꾸고 산다.
DXcellerator.
그리고, 그 꿈을 막는
꿈 브레이커는 키우지 않을 생각이다.
이번엔 될때까지 하는 거니까.

오늘도 그 작은 꿈을향해 한발 더 다가가는 하루를 살아볼까 한다.

오랜만에 푹 잠을 잤다.
늦잠을 잤지만,
다시태어난듯 기분좋은 아침.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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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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