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태양,
지져귀는 새소리,
움직일듯 말듯 흘러 내리는 이슬 한방울
아침의 시작이다.불타는 성냥개비 속으로 비치는 세상,
그래서 이제 사라져버릴것 같은 오늘.
남아있는 한오라기의 빛까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리는
내 욕심같은 짙은 어둠,
밤이라는 침묵.
오늘의 끝이다..
모든 위대한 시작은 작은 첫걸음에서 시작된다.
Every great journey begins with a small step.
すべての偉大な始まりは、小さな一歩から始まります。
24년1월21일
Miracle Morning #730
Spring Breeze #367
미라클모닝25151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시작과 끝 그리고 연속
밝아오는 태양,
지져귀는 새소리,
움직일듯 말듯 흘러 내리는 이슬 한방울
아침의 시작이다.
불타는 성냥개비 속으로 비치는 세상,
그래서 이제 사라져버릴것 같은 오늘.
남아있는 한오라기의 빛까지도
송두리채 앗아가버리는
내 욕심같은 짙은 어둠,
밤이라는 침묵.
오늘의 끝이다..
다람쥐 챗바퀴처럼,
그렇게 한바퀴 돌아
어제와 닮은
오늘,
또 다른 아침의 시작이다.
그렇게 평생 한번도 마주칠것 같지 않은
오늘의 끝은
내일의 시작을 만나고,
그렇게
내일의 시작은
오늘의 끝을 만나.
나의 시간을 이어간다.
시작과 끝,
낮과 밤
해와 달,
그러게 서로다른 둘을
시간으로 채우고,
꿈으로 채워
오늘을 채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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