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만인지 모르겠다.
본문 중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밀쳐왔던
아침산책.
아직은 겨울이 남아있는 봄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이른 아침을 걸었다.
내가 가장 성장하는 순간은,
내가 가장 약해졌을때다.
The moment I grow the most is
when I am at my weakest.
私が最も成長する瞬間は、
私が最も弱いときです。
24년3월21일
Miracle Morning #790
Spring Breeze #427
미라클모닝 #25091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사랑과 두려움
몇개월 만인지 모르겠다.
바쁘다는 이유로 그동안 밀쳐왔던
아침산책.
아직은 겨울이 남아있는 봄바람을 맞으며
그렇게 이른 아침을 걸었다.
그렇게 인적없는 가로등과 어둠과 길과
이 바닷가가 오랜만이라 그런지 낯선 느낌이었다.
봄바람이 이렇게 매서웠나하며,
그렇게 조용히 한발 한발 걸었다.
잊고있던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
내가 누구인지 ?
왜 지금 여기를 걷고 있는지 ?
내가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오늘도 이 순간의 나의 모든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도 내가 꿈꾸는 하루를 위해서
출발한다.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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