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어서

인터넷, 아이폰, 비트코인, 챗지피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나는 우리아이와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나의 아이.
하지만 나도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데.
그런 내가 이 아이를 책임질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내일은 아직 열지않은 행운,
오늘이 만들어줄 곧 열릴 행복,
지금이 행복과 행운을 짓는다..

Tomorrow is an unopened fortune,
Today will create the soon-to-open happiness,
Now is building both happiness and fortune.

明日はまだ開けていない幸運、
今日がもたらすまもなく開かれる幸福、
今が幸福と幸運を築く。

24년4월30일
Miracle Morning #812
Spring Breeze #467
미라클모닝 #25053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미안 미안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어서 (1st Father)

인터넷, 아이폰, 비트코인, 챗지피티.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
나는 우리아이와 함께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나의 아이.

하지만 나도 아직 세상을 잘 모르는데.
과연 내가 이 아이를 책임질수 있을까?

서른을 갓 넘긴 나는 아이가 태어나기를 학수고대 한 만큼,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책임감에 힘들어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과연 내가 좋은 아빠가 될수 있을까?
내가 잘하는건 뭐지?
난 정말 잘할 수 있을까?

정말 내가 누군가를 책임질수 있을까?

끊임없이 내가 나에게 해 온 질문들.
아직 내인생의 숙제도 풀지 못했는데 …

그렇게 스무해가 바뀌고,
18살 아들과, 50살 나는 함께 창업을 했다.

아빠가 처음인 아빠 요한과,
사회가 처음인 아들 요한의 이야기.

우린 어떻게 함께 동업자가 되었는지.
정신없이 앞으로만 달려가는 세상속에서, 무섭도록 바뀌어가는 기술 변화안에서
두 요한은 어떻게 울고 웃는지.

오늘도 나는 날을 새야 할것 같다.
일이 산더미지만, 다시금 짧고 굵게 나만의 이야기를 모아가려한다.

내일은 아직 열지않은 복권,
오늘이 만들어줄 곧 열릴 행복,
오늘도 내 찬란한 하루를 꼭꼭 꿈으로 채워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