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May 2024

2024年5月31日 / / MiracleMorning

절벽 위에 뿌리를 내려라뿌리 있는 쪽으로 나무는 잎을 떨군다잎은 썩어 뿌리의 끝에 닿는다나의 뿌리는 나의…

2024年5月30日 / / 1stFather
2024年5月29日 / / MiracleMorning

후두두 후두두아스팔트가 패일듯 쏟아지는 알갱이들 오랜만이다 하늘이 뻥 뚫린듯 끝없어 쏟아지는 비쉴새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와이퍼도…

2024年5月28日 / / MiracleMorning

너무 괜찮다자고 일어나면 다 괜찮다어젯밤 불던 바람소리도바람을 긋고 간 빗소리도 괜찮다 본문 중에서 익숙함에 속아…

2024年5月27日 / / MiracleMorning
2024年5月26日 / / MiracleMorning

내가슴 깊은 곳에그리운 등불 하나 켜 놓겠습니다.사랑하는 그대언제든지 내가 그립걸랑그 등불 향해 오십시오.오늘처럼 하늘빛 따라슬픔이…

2024年5月25日 / / MiracleMorning

나로 하여오늘을 살게 하소서내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내일이 오면또 그 내일이 온다는안일함으로 오늘 내게 주어진소중한…

2024年5月24日 / / MiracleMorning

거리마다 연등이 높이 켜지고연둣빛 바람 잔잔한 물결로 일렁이면마음 가까운 숲으로 가자 오늘은 투명한 날, 햇살들…

2024年5月23日 / / MiracleMorning

벌써 시간이다. 서둘러 하루를 마감하고, 길을 나섰다. 사는게 팍팍해진 탓일까.주변에 벌어진일들에 마음을 뺏긴 탓인지.요 몇년간은…

2024年5月22日 / / MiracleMorning

아침 5시 기상글쓰고 집안일 정리좀 하고 나서면 6시 반 7시.바쁜날은 점심 먹으러 밖에 나가는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