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본문 중에서
별 한 점
흐린 하늘을 열고
어렵사리 나와
눈 맞추는 별 한 점
정해진 길이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
There is no predetermined path.
The path is made by walking.決まった道はない。
道は歩きながら作られる。
24년6월2일
Miracle Morning #845
Spring Breeze #501
미라클모닝 #25020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별 한 점
– 나태주
하늘에
별 한 점
흐린 하늘을 열고
어렵사리 나와
눈 맞추는 별 한 점
어디 사는 누구일까
나를 생각하는 그의 마음과
그의 기도가 모여
별이 되었다
나의 마음과
나의 기도와 만나 더욱
빛나는 별이 되었다
밤하늘에
눈물 머금은
별 한 점
바쁘다고 잊혀지는것
하늘, 별, 바람, 하늘,
잊지말자 무엇을 위해 바쁜지.
오늘은 아침바람도,
하늘에 떠가는 구름도,
밤하늘 별들도.
다 기억하는 하루로.
자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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