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밥먹는 시간도 없을만큼 일하는 지금 이상황이
어쩌면 20대로 돌아가는 회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요한이 사업이 아니라 미국으로 학교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는,
잘 해내겠지 하는 생각과,
도 한편으로는 인제 고등학교만 졸업해버리면
같이 부대끼며 살비비며 살 시간이 얼마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럴때마다 뭐랄까 참 서운한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본문 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송곳처럼 어느 한 점을 향하여 일한다.

Successful people work like a drill, focusing on one point.

成功する人はドリルのように、一点に向かって働きます。

24년6월11일
Miracle Morning #854
Spring Breeze #510
미라클모닝 #25011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회춘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밥먹는 시간도 없을만큼 일하는 지금 이상황이
어쩌면 20대로 돌아가는 회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요한이 사업이 아니라 미국으로 학교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는,
잘 해내겠지 하는 생각과,
도 한편으로는 인제 고등학교만 졸업해버리면
같이 부대끼며 살비비며 살 시간이 얼마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그럴때마다 뭐랄까 참 서운한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인생 한치앞도 모른다고,

지금처럼 24시간 매일 처럼 붙어있게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부족하지만, 이제 세상 밖으로 나설 채비를 하는 요한, 우리가 있다.

온라인으로 외부 미팅을 하고 있는 요한을 볼때면,
인제 세상으로 떠내보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낀다.

가끔 폭풍처럼 일하다.
서로 마주보며 멋적게 웃는 요한과 내가있다.

시간이 흐르고나면, 우린 지금을 어떻게 기억할까.

2024년 6월
50대에 일로 회춘을 하고있는 나.
이제 세상으로 알을 깨고 떠나려는 아들.

매순간 즐겁게 그렇게 오늘도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문득 바다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엔 바다보러 가자.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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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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