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같이 밝은 마음
달같이 포근한 마음
별같이 반짝이는 마음옹달샘같이 맑은 마음
본문 중에서
강같이 흐르는 마음
바다같이 깊은 마음
일상생활을 바꾸지 않는 한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Unless you change your daily life, your life will not change.日常生活を変えない限り、人生は変わらない。
24년6월14일
Miracle Morning #857
Spring Breeze #513
미라클모닝 #25008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마음을 위한 기도
– 정연복
해같이 밝은 마음
달같이 포근한 마음
별같이 반짝이는 마음
옹달샘같이 맑은 마음
강같이 흐르는 마음
바다같이 깊은 마음
불같이 뜨거운 마음
흙같이 순한 마음
하늘같이 넓은 마음
산같이 의연한 마음
그런 마음 하나 품기를
늘 기도하며 살게 하소서
기도를 생각하면
하늘까지 닿아있게 보이던 하얀 페이트 칠에 쇳빛을 숨기고 있던 성당의 종탑.
열린 대문 앞에서 푸근하게 우리를 맞아주고 품어 주던 내 한 가슴으로 품을수 없었던 전나무.
붉은 벽돌이 마치 레드 카펫처럼 하늘과 만나는 길로 연결 해주던 성당 앞 마당.
그리고, 수없이 많은 바램을 들어주느라 닳고 닳은 성당 의자와 무릎 받침대.
그곳에서 항상 고사리 두손으로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하느님을 찾았던 시간들.
조용히 두눈을 감고 오늘 아침도 기도 해본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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