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ne 2024

2024年6月20日 / / MiracleMorning

하늘에 맞닿은 높은 봉우리와깊숙이 내려앉은 계곡 드문드문 우람한 바위들과아가 손 만한 작은 돌멩이들 본문 중에서…

2024年6月19日 / / MiracleMorning

새 한마리 젖으며 먼 길을 간다하늘에서 땅끝까지 적시며 비는 내리고소리내어 울진 않았으나우리도 많은 날 피할…

2024年6月18日 / / MiracleMorning
2024年6月17日 / / MiracleMorning

어디엘 가면 그대를 만날까요누구를 만나면 그대를 보여줄까요내내 궁리하다제가 찾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너 자신에게 진실하라.Above all,…

2024年6月16日 / / MiracleMorning

밤에홀로 듣는 빗소리. 비는 깨어 있는 자에게만비가 된다. 잠든 흙 속에서라일락이 깨어나듯한 사내의 두 뺨이…

2024年6月15日 / / MiracleMorning

일본의 명언이다. 하루를 한번의 인생처럼 살자. 치열한 하루안에 기승전결이 모두 들어있듯 사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2024年6月14日 / / MiracleMorning

해같이 밝은 마음달같이 포근한 마음별같이 반짝이는 마음 옹달샘같이 맑은 마음강같이 흐르는 마음바다같이 깊은 마음 본문…

2024年6月13日 / / MiracleMorning

내 주변에 것들을 더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 바쁘다고 미뤄둔 집안청소귀찮다고 모른척한 내 주변의 사소한것들…

2024年6月12日 / / MiracleMorning

삼월 목련처럼눈부시지 않네 오뉴월 장미같이화려하지 않네 가슴 설레는 봄과가슴 불타는 여름 지나 가슴 여미는서늘한 바람결…

2024年6月11日 / / MiracleMorning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밥먹는 시간도 없을만큼 일하는 지금 이상황이어쩌면 20대로 돌아가는 회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