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동, 추억

어제는 영업차 들른 선배님 회사에서,
회의를 마친후, 선배님과 선배님회사 중역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다.

시간은 당신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시작해라.

Time doesn’t wait for you. Start right now.
時間はあなたを待ってくれません。今すぐ始めなさい。

24년7월25일
Miracle Morning #898
Spring Breeze #554
미라클모닝 #24967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규동, 추억

어제는 영업차 들른 선배님 회사에서,
회의를 마친후, 선배님과 선배님회사 중역분들과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다.

날도 덥고, 요즘들어 일본에 스콜처럼 집중호우가 갑자기 쏟아지는 탓도 있고,
시간 절약을 하자는 차원에
규동 벤또를 준비해 주셔서,

오랜만에 즐거운 담소와함께 규동 벤또로 점심을 함께 하게 되었다.

선배님은 젊은시절 고생할때 부터,
규동이 제일 맛있다고 하셨다.

지금은 누구나 알수 있을만큼 큰 회사가 되었지만,
젊은시절 가난했던 하지만 꿈많았던 시절
바쁠때마다 규동으로 끼니를 때워가며 그렇게 젊은 시절을 보냈다고,

그렇게 식사를하며, 오늘이 있기까지 살아오셨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 오늘이라는 꽃이 피었구나 하는생각에,
남 모르게 혼자 웃음을 지었었다.

아직 나는 걸어가야 할길이 많이 남았다.
성공이란 무언지 아직 잘 모른다.
한 십년 지났을때,
선배님 처럼 우리 이야기를 그렇게 웃으며 사람들에게 들려줄
그런 날을 생각하며 선배님의 추억과 함께 오랜만에 값진 점심을 들었다.

인생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루하루 눈앞에둔 작은 나의 숙제들에 충실하며,
매일매일 만나는 파트너들과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내가 할수있는것과 하고싶은것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웃으며 지금을 회상할 순간이 오지 않겠는가.

그러고 보니, 내 추억에도 첫 외식은 규동이었네.
와이프랑 신혼시절 돈없어서 요시노야 규동세트 하나 올려놓고

그렇게 행복해 하던 시절이 있었다.

또 다른 내일의 추억이될 오늘,
오늘도 또 멋진 추억에 한순간을 만들어 보자.

오늘도 화이팅이다!!

#CarpeDiem
#Allis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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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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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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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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