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연필을 깎으며행복했다 풋과일처럼설익은 나이에수녀원에 와서채 익기도 전에깎을 것은 많아힘이 들었지 당신이 있는곳에서, 당신이 가진것을 가지고,… Read the post연필을 깍으며
방가지똥풀꽃애기똥풀꽃가만히 이름을 불러 보면따뜻해지는 가슴정다워지는 입술어떻게들 살아 왔니?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사람들로도 가득하다. … Read the post똥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