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을 보고

내가너를 좋아함은 네 모습이 화려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사랑함은 네 황혼의 정열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별의 슬픔을 웃음으로 답하는
네 손짓 때문일세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반은 이룬 것이다.
If you believe you can do it, you’re halfway there.
できると信じれば、半分は達成したも同然だ。

24년9월16일
Miracle Morning #940
Spring Breeze #605
미라클모닝 #24917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단풍을 보고

– 정영숙

내가너를 좋아함은 네 모습이 화려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사랑함은 네 황혼의 정열이
부러워서가 아니라
이별의 슬픔을 웃음으로 답하는
네 손짓 때문일세

내가너를 가까이 가지 아니함은
네 얼굴의 검버섯이 보기 싫어서가 아니고
내가너를 슬퍼하지 아니함은 너도
유년의 옷을 입고 왔습이라

내가너를 기억함은 네 그늘 밑에서 친구를
만났음이 아니고
내가너를 추억함은 네 호흡이 청청해서가 아니라
다 나누어 주고 가는 네 모습이
아름다움일세.

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또 가을을 부르고 있다.
할수 있는것들에 최선을 다하고,
할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매일 매일 달려가면된다.
오늘도 또 그렇게 오늘에 최선을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2 Comments

  1. 최민석(요한보스코)
    2024年9月16日
    Reply

    늘~하루도 빠지지않고, 글을쓰는 요한 형제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타국에서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보내고,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읽어보는데 오타가 있어서, 인사겸해서 글 보낸다.
    할수 있다고 미고 -> 할수 있다고 믿고 가 아닌지?^^

    • 2024年9月17日
      Reply

      민석아. 코멘트도 남겨주고 고마워.

      너도 한가위 잘 보내고 있지.

      오타 지적도 고마워.
      요즘 아무래도 한글을 많이 안쓰니, 오타가 많다.
      점점 일본사람이 되어가네. ㅎㅎ
      한국 들어가면 쐐주한잔 하세.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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