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멀리있고 아무리 바쁘지만,
2025년 4월4일 11시 22분은
귀를 쫑긋하고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퇴근후 천천히 헌법재판소 주문을 읽어보며
가슴에 남는 한줄이 있었다.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으므로”

민주주의는 단지 투표만이 아니다. 그것은 시민의 참여와 책임이다.
Democracy is not just voting; it’s citizen participation and responsibility.
民主主義は単に投票することではなく、市民の参加と責任によって成り立っています。

25년 4월 5일
Miracle Morning #1139
Spring Breeze #805
미라클모닝 #24719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입니다.

제자리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멀리있고 아무리 바쁘지만,
2025년 4월4일 11시 22분은
귀를 쫑긋하고 기다릴수 밖에 없었다.

퇴근후 천천히 헌법재판소 주문을 읽어보며
가슴에 남는 한줄이 있었다.

“시민들의 저항과 군경의 소극적인 임무 수행 덕분이었으므로”

지난 2080년 518의 상처를 통한 사회적 교훈과
우리사회의 성숙함을 통해 만들어진 군경의 양심.
작은 시민의 행동하는 힘,

이것들이 우리를 제자리에 돌아올수 있게 해주었다.

비바람이 불어도 또 그렇게 한발 앞으로 걸어가는 대한민국.
멀리있지만 자랑스럽다.

일본 친구들이 물어보면,
2번의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중상모략으로 물러날 뻔했던 대통령은 다시 자리를 지켰던.
3번의 대통령 탄핵이라는 한국사는
국민이 주인이라는
진정한 민주주의의 대표하는 세계적인 사건이라고
꼭 말해주리라.

오랜만에 제자리를 찾은 한국을 바라보며,
주말아침 나도 내자리를 찾아 이름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도 매순간 감사히, 최선을 다하자.
행복하자 오늘하루.
행복하자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