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편지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아무것도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 수치다.
It is not shameful to know nothing. The true shame is in refusing to learn anything.
何も知らないことは恥ではない。学ぼうとしないことこそが、本当の恥である。

25년 5월 14일
Miracle Morning #1173
Spring Breeze #839
미라클모닝 #24685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입니다.


5월의 편지

– 이해인

해 아래 눈부신 5월의 나무들처럼
오늘도 키가 크고 마음이 크는 푸른 아이들아
이름을 부르는 순간부터
우리 마음 밭에 희망의 씨를 뿌리며
환히 웃어 주는 내일의 푸른 시인들아
너희가 기쁠 때엔 우리도 기쁘고
너희가 슬플 때엔 우리도 슬프단다
너희가 꿈을 꿀 땐 우리도 꿈을 꾸고
너희가 방황할땐 우리도 길을 잃는단다
가끔은 세상이 원망스럽고 어른들이 미울때라도
너희는 결코 어둠 속으로 자신을 내던지지 말고
밝고, 지혜롭고,꿋꿋하게 일어서다오
어리지만 든든한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다오
한번뿐인 삶, 한번뿐인 젊음을 열심히 뛰자
아직 조금 시간이 있는 동안
우리는 서로의 마음에 하늘빛 창을 달자
너희를 사랑하는 우리의 마음에도
더 깊게 , 더 푸르게 5월의 풀물이 드는 거
너희는 알고 있니? 정말 사랑해!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행복하게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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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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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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