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가 실컷 먹고싶었다
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루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가도 몽땅 털어 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작은 친절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A small act of kindness can change a life.
小さな親切が人生を変えることがある。
25년 5월 21일
Miracle Morning #1179
Spring Breeze #845
미라클모닝 #24679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입니다.
삼학년
– 박성우
미숫가루가 실컷 먹고싶었다
부엌 찬장에서 미숫가루통 훔쳐다가
동네 우물에 부었다
사카린이랑 슈가도 몽땅 털어 넣었다
두레박을 들었다 놓았다 하며 미숫가루 저었다
뺨따귀를 첨으로 맞았다

아이에 마음도
어른들에 마음도 이해된다.
그렇게 서로 다른 곳에 앉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자.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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