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

도쿄에서 3시간,
조금 떨어진
토지기현 나스 시오바라에 왔다.

어제가 춘분이 었는데,
아직 봄은 조금 이른듯
가는길에 싸래기 눈이 내렸다.

꽃은 서두르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가장 아름답게 핀다.
Flowers do not hurry.
Yet in the end, they bloom most beautifully.
花は急がない。
それでも最後には、いちばん美しく咲く。

2026년 3월 21일
Miracle Morning #1477
Spring Breeze #1143
미라클모닝 #24383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춘분

도쿄에서 3시간,
조금 떨어진
토지기현 나스 시오바라에 왔다.

어제가 춘분이 었는데,
아직 봄은 조금 이른듯
가는길에 싸래기 눈이 내렸다.

산들도 아직은
앙상하게 가지만 남은 나무들로 뒤덮혀 있고.

아직 이곳에서
봄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한곳만 빼고.

앙상한 나무 가지들 끝에
작은 봄들이 주렁 주렁 걸려 있었다.
그렇게 나무가지 끝에서 피어난 봉우리 같은 작은 싹들.
그렇게 조용히 자연은
봄을 준비하고 있다.

그 작은 봉우리들이
아가들 마냥
이뻐 보인다.

그렇게 앙상한 나무가지에
피어난 작은 봄
봉오리 새싹.

자연은 시계는
또다른 봄을 준비하고 있다.
싹을 틔우고 있다.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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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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