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만 되면 갑자기 따땃해진 날씨에 어린이날만 고대하던 그시절.
내게 기억남는 어린이날은 국민학교 2학년때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어린이날이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어찌보면 어린이날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나이인데,
본문 중에서
생각과 감정이 너을 만든다.
보고싶은 세상을 생각하고 느껴라.
Thoughts and emotions makes you.
Think and feel the world you want to make.
考えと感情があなたを作る。
実現したい世界を考えて感じろう。
2023년 5월5일
Miracle Morning #474
Spring Breeze #110
미라클 모닝25,407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어린이날
우리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
오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5월만 되면 갑자기 따땃해진 날씨에 어린이날만 고대하던 그시절.
내게 기억남는 어린이날은 국민학교 2학년때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때 어린이날이다.
고등학교 2학년이면 어찌보면 어린이날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나이인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이공님씨 우리 할머님 성함. 이공님 할머님이 어린이날 뜬금없이
내게 커다란 비닐봉투를 드리미셨다.
요한아 오늘 어린이 날잉게 할미 선물이다.
깜장 비닐 봉다리에다가, 할머니가 동네 수퍼에서 과자를 잔뜩 사오셨다.
할머니 눈엔 아즉 내가 애긴가 보다.
그런 할머니가 그당시 고등학생이던 내게도 참 귀여워 보였다.
인제 나 어린이 아닌데, 할머니는 내가 아직도 어린이구나 하는 생각해 참 뭐랄까
마음이 따땃해지는 미소가 나오는 그런 느낌이었다.
50을 넘겨 이젠 검정머리보다 흰머리가 더 많이 보이는,
염색을 안하면 안되는 나이가 되어도 그날이 기억 나는걸 보면,
참 따뜻했던 기억이었나 보다.
한때는 나만 왜 이런 환경이지 했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나는 가족들에게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사랑 덕택에,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에 나를 키워줬다고 믿는다.
어른이 된 지금, 내가 우리 아이에게 할수 있는것,
우리 친적 애들에게, 내가 아는 애들에게 할수 있는것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내가 너 좋아해 사랑해를 표현해주는것 이게 아닐까 싶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 주변의 아이들 많이 많이 사랑해 줍시다.
사랑도 받아야 많이 줄수 있으니.
많이 많이 사랑해 줍시다.
어릴적에 이 종합선물세트 선물 들어오면 정말 행복했는데.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이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매 순간을
행복으로 지어나가 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Morning Goal]
1, 인생확언 – 00:30
2, 독서 – 00;30
3, 글쓰기 – 00:50
4, 산책 – 01:00
어릴때 사랑받는 아이는
심성이 착하다는 말이 있듯이
사랑받고 큰 아이는
좋은 어른이 되나봅니다
양작가님도
사랑받고 자란 아이 였을겁니다
오늘도 좋은글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어요 ☺
요즘도 선물세트에 나온 과자가 거의 다 나오고 있는 듯 하네.
어린이날 서울은 비가 내린다.
종합선물세트가 어찌보면 롱런 상품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