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빨간색 색종이를
고이 고이 접어
한올 한올 꽃잎을
만들고,
초롱초롱 초록색종이로
이파리를 접고
나뭇젓가락으로 줄기를 세워
세상에 하나밖애 없는
카네이션을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하며,

본문 중에서

내 몸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There is nothing more valuable than my own body.
However, this body was given to me by my parents.

私達の体ほど貴重なものはない。
しかし、この体は両親から与えられたものだ。

2023년 5월8일
Miracle Morning #477
Spring Breeze #113
미라클 모닝25,404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어버이 날

빨간색 색종이를
고이 고이 접어
한올 한올 꽃잎을
만들고,
초롱초롱 초록색종이로
이파리를 접고
나뭇젓가락으로 줄기를 세워
세상에 하나밖애 없는
카네이션을 만들어
엄마에게 선물하며,

엄마 내가 돈 많이벌고,
훌륭한 사람되서 호강 많이 시켜 드릴께.

그런 국민학교 시절
요한이 있었다.

40년이 지난 지금
난 아직도 엄마와의
약속을 못지키고 있는듯 하다.

이래저래 나이가 들어도
가슴에 걱정만 끼쳐드리는게 아닌지 죄스러울때가 있다.

50번째 어버이날

부모가 되기전엔
부모맘을 몰랐다.

부모가 되서야
엄마의 잔소리가
사랑이었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기 시작한것 같다.

효도라는게
부모님 옆에서
웃으면서 아침저녁 인사드리는 거라면,
참 큰 불효를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제 80대 후반이지만
이직도 정정하신 두분을 뵈면 고마울 따름이다.

이젠 전화로 두분과 이야기 할라치면
가는귀가 먹어서
고함을 질러야만
대화가 되는 그런 나이가 되버린 부모님.

항상 밝고 건강하게,
제 앞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가요.
사랑합니다.


새로이 시작하는 한주

다시 시작한 오늘에 감사하며,

오늘도 오늘에 최선을 다하자.

오늘도 여러분의 매 순간을
행복으로 지어나가 보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 Morning Goal]
1, 인생확언 – 00:30
2, 독서 – 00;30
3, 글쓰기 – 00:50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2 Comments

  1. 이동성
    2023年5月8日
    Reply

    오늘 따라 공감이 많이 가는 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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