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떠나기 싫었던가!
얼마나 돌아오고 싶었던가!낡은 옷과 낡은
신발이 기다리는 곳
중요한것은 당신이 어떻게 시작했는냐가 아니다.
어떻게 끝내는가 이다.“What matters is not how you start,
but how you finish.”
“重要なのは、あなたがどのように始めたかではなく、
どのように終わらせるかです。”
2023년 6월18일
Miracle Morning #518
Spring Breeze #154
미라클 모닝25,365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집
얼마나 떠나기 싫었던가!
얼마나 돌아오고 싶었던가!
낡은 옷과 낡은
신발이 기다리는 곳
여기,
바로 여기.
(나태주·시인, 1945-)
항상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지만,
막상 낯선곳에 있으면 얼마되지 않아
그 낡은 곳이 그리워 지는 시간이 온다.
집.
바로 그런 곳이다.
누구나 집에 대한 향수가 있겠지.
진석이 엄니가 보고 잡은가 보네.
집, 고향.
항시 타향살이 하는 사람의 테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