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린시절엔 겨울을 참 좋아했다.
발이 푹푹 빠지는 새하얀 눈길을 걷는게 그렇게 나는 좋았다.

온세상이 새하야게 덮인 그길에서는
그리운 이도, 보고픈이도,
하고싶은 것도, 먹고싶은것도,
다 잊어버리고,

문제의 크기가 아니라 너의 크기로 어려움은 결정된다.

“The difficulty is determined
not by the size of the problem, but by your size.”

“問題の大きさではなく、
あなたの大きさで難易度は決まります。”

2023년 7월12일
Miracle Morning #542
Spring Breeze #177
미라클 모닝25,341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여름

어린시절엔 겨울을 참 좋아했다.
발이 푹푹 빠지는 새하얀 눈길을 걷는게 그렇게 나는 좋았다.

온세상이 새하야게 덮인 그길에서는
그리운 이도, 보고픈이도,
하고싶은 것도, 먹고싶은것도,
다 잊어버리고,

그냥 그순간이 행복이라는 느낌이었다.

세월따라 세상이 바뀌듯,
나이라는 것을 먹으면서는

그 하얀 눈길은 사라지고,
요즘엔 하늘하고 닮아가는 햇살 가득찬 바다도 좋아졌다.

그래 여기저기 웃음소리 가득찬 바닷가에 앉아서,
대답없는 바다를 그냥 하염없이 바라보는게
그것이 행복이라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코로나가 지나간 여름,
오랜만에 온전한 바다가 우리게 온다.

지금을 즐기자.
매순간이 행복이다.


말이라는게 너무도 중요하다, AI라는 친구도 그렇다,
우리가 잘 이야기해야 제대로 대답해준다.
오늘 이미지도 AI가 너무 잘협조해줬네.
이 이미지를 뽑아내는데 걸리는 시간이 오분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따름.

변하는 세상 즐기자.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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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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