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매주 찾아오는 금요일 오후가 되면,
나도 모르게 꿈틀대는 철없는 마음이 있다.

산더미 처럼 쌓아놓은 일을 제쳐두고,
산으로 들로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내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애기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이미 절반은 이루었습니다.”

“Believe you can and you’re halfway there.”

“できると信じることは、既に半分達成したことです。”

2023년 7월15일
Miracle Morning #545
Spring Breeze #180
미라클 모닝25,338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금요일 오후

매주 찾아오는 금요일 오후가 되면,
나도 모르게 꿈틀대는 철없는 마음이 있다.

산더미 처럼 쌓아놓은 일을 제쳐두고,
산으로 들로 뛰쳐나가고 싶어하는 내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애기다.

너무 기뻐하지도, 너무 슬퍼하지 않을만큼
세상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작은 것들에 웃고 우는 내모습에
아직은 수양이란 것이 부족하지 않나 싶다.

금요일 밤 시원한 맥주한잔 했으니
이걸로 행복이다 생각하자.

젊은 시절 그 불타는 금요일 밤은 아니지만,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한잔
이또한 큰 기쁜이지 아니한가.

차분한 금요일 밤이 저물고,
주말이 온다.
주말 즐거운 재충전으로 또 새로운 한주를 준비하자.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블로그 응원하는 법.

1,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지인에게 블로그 소개하기.
특히 현재 힘든상황에 계시거나, 희망이 필요한 분들에게 제글이 읽혀지고 그들에게 희망이 될수 있다면, 저는 참 행복할것 같습니다.

2, 각종 SNS에 링크 쉐어하기

3, 코멘트 달기.
구체적으로 이런 애정어린 코멘트는 저에게 힘이 됩니다.
3.1, 오타에 대한 조언 – 아침에는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여 오타가 심할때가 많습니다.
3,2. 철자법에 대한 조언 – 아무래도 외국생활이 길어지다 보니 철자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3.3, 연관된 본인의 에피소드 이야기
3.4, 인삿말
3.5. 뭐든지 다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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