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두번째 월요일인 오늘은 일본의 성년의날이다.
한국에서는 5월 세번째 월요일이 성년에 날이라고 한다.20살..
나는
본문 중에서
성인이되고 31년을 더 살았다.
오늘 나는 어른일까?
나를 이끌어
성인의 세계로 안내한 것은
아름다움이 아니라
책임감이었다.It was not beauty that led me and guided me
into the world of adulthood,
but a sense of responsibility.“私を導き、
成人の世界へ案内したのは美しさではなく、
責任感でした。”
24년1월8일
Miracle Morning #717
Spring Breeze #354
미라클모닝25164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나는 어른일까?
1월의 두번째 월요일인 오늘은 일본의 성년의날이다.
한국에서는 5월 세번째 월요일이 성년에 날이라고 한다.
20살..
나는
성인이되고 31년을 더 살았다.
오늘 나는 어른일까?
내 고교시절 송시현의 꿈결 같은 세상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난 변치 않을래 힘없는 어른들 처럼’
“난 믿고 살테야 꿈결같은 세상”
을 외치던 10대의 내가 있었더랬다.
1988,89,90, 고등학생의 눈으로 보았던, 힘없던 닮고 싶지 않았던 어른들.
2024년 나는 어떤 어른으로 오늘을 살고 있을까?
지금 나는 어른일까?
조금더 많은 사람들을 생각할수 있고,
나를 사랑하는 만큼 세상을 더 포용할수 있고,
겸손하지만, 쉬워보이지 않으며,
말하기보다는, 들을수 있으며,
내세우기보다는, 빛출수 있으며,
받기보다는, 하나 더 내어줄수 있으며,
비판하기보다는, 기다릴수 있으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할수 있으며,
힘빼고 걸어가지만,
힘주어 말하지 않지만,
인생의 여유와 지혜가
걸음 걸음
한마디 한마디에서
흘러나올수 있는
이런게 어른일까?
코로나로 인해 힘든 고교시절을 보냈을
젊은 영혼들이 올한해는 꿈꾸는대로
뜻하는대로 그런 하루하루 보내길 기도해 본다.
기적같은 오늘.
오늘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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