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두 후두두
본문 중에서
아스팔트가 패일듯 쏟아지는 알갱이들
오랜만이다 하늘이 뻥 뚫린듯 끝없어 쏟아지는 비
쉴새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와이퍼도
쏟아지는 비를 막지는 못하네
두려움은 당신을 감옥에 가두지만,
희망은 당신을 자유롭게 만든다.
Fear imprisons you,
but hope sets you free.恐怖はあなたを牢獄に閉じ込めるが、
希望はあなたを自由にする。
24년5월29일
Miracle Morning #841
Spring Breeze #496
미라클모닝 #25024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빗소리
후두두 후두두
아스팔트가 패일듯 쏟아지는 알갱이들
오랜만이다 하늘이 뻥 뚫린듯 끝없어 쏟아지는 비
쉴새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와이퍼도
쏟아지는 비를 막지는 못하네
음악소리보다 커져버린 빗소리.
가끔 이런날은,
차를 세워놓고,
오래전 보았던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
앤디처럼,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가 있다.
앤디는 감옥을 탈출하고 처음느끼는 자유의 느낌이
쏟아지는 빗물을 맘껏 맞는 것이었겠지.
일하는것, 쉬는것, 생각하는것, 꿈꾸는것.
바쁜일상 속 항상 나를 잊지 말자.
오늘 도쿄는 구름후 맑음이다.
오늘도 오늘을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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