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서서히 어디론가
본문 중에서
물러가 버리고 밝음이
소리없이 다가와
이른 새벽 눈앞에 선다
세상의 어둠도
여명이 찾아오듯이
나는 최선을 고를 수가 없다.
최선이나를 고른다.
I can’t choose the best; the best chooses me.私は最善を選ぶことができない。最善が私を選ぶ。
24년6월10일
Miracle Morning #853
Spring Breeze #509
미라클모닝 #25012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여명黎明
– 권 연 수
어둠이 서서히 어디론가
물러가 버리고 밝음이
소리없이 다가와
이른 새벽 눈앞에 선다
세상의 어둠도
여명이 찾아오듯이
물러가 버리고
밝음이 다가온다면
얼마나 좋으랴마는
세상의 여명은
언제쯤 찾아오려나
마음의 어둠도 물러가고
밝음이 소리없이
내게로 다가온다면
벌떡 일어나
두 어깨를 신나게
흔들어대며 더덩실 춤추고
노래하며 흥겨워 하리라.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예전 20대 사회 초년생 시절 그렇게 날새면서 일을 했었는데.
오늘은 아들과 같이 날을 샜네.
한숨 자고, 또 화이팅 하자.!!
아자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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