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발

엊그제는 처음으로 요한대표의 첫 대외 행사가 있었다.
10대가 바라보는 AI의 가능성과 도전.
비가와서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적게 오셨지만,
회장에는 30명 전후의 업계 대표분들이 계셨고.

LG CNS의 제품소개와, Ubase의 상품소개가 끝나고
드디어 요한이 차례다.

본문 중에서

삶을 즐기는 사람만이 역경을 극복할 기회를 가진다.
Only those who enjoy life have the opportunity to overcome adversity.
人生を楽しむ人だけが、逆境を乗り越えるチャンスを得る。

24년7월14일
Miracle Morning #887
Spring Breeze #543
미라클모닝 #24978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또 한발

엊그제는 처음으로 요한대표의 첫 대외 행사가 있었다.
10대가 바라보는 AI의 가능성과 도전.
비가와서 생각보다는 사람들이 적게 오셨지만,
회장에는 30명 전후의 업계 대표분들이 계셨고.

LG CNS의 제품소개와, Ubase의 상품소개가 끝나고
드디어 요한이 차례다.

당연히 잘할거라 생각했지만,
시작전엔 내가 더 떨리는것 같다.
역시 내가 요한이 아빠는 아빤가 보다.
회사의 동료로서 보다는 어른들 앞에서 처음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자리가.
행여나 실수하면 어쩌나 하는 아빠의 걱정.

나는 요한이와 나의 이 스타트업의 여정의 성공을 생각할때마다,
미래의 한장면을 매일 꿈꾼다.

매년 1월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의 회장에서,
우리의 서비스과 그해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요한이
그리고, 그 발표가 끝나고 연단에서 내려오는 요한이를 바라보며,
어. 우리아들 언제나 처럼 잘하네 하며,
요한과 하이파이브 하는 모습.

이 스타트업 여정의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모습이다.

그러고 지난 금요일은 그 첫 성공의 연습을 했던 자리.

생각한 만큼 너무 잘했다.
19살 미숙한 십대 이지만
가고자하는길과 하고 싶은일, 하고있는 일 많은 분들에게 분명히 전달한것 같다.

그리고, 이제 진짜 시작이다.

아직은 턱도 없이 부족한 모든것들
그 부족한 리소스를 가지고 또 한발더 걸어가야 한다.

요한아 또 우리 멋지게 한발 더 가불자.
화이팅이다.!!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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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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