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동생과 물장난하다 우연히 마추친
마당에 핀 작은 무지개 꽃요한이 유치원 졸업식날,
아이들 고까손으로 불러대던
虹(にじ、무지개)
미래는 자신의 꿈의 아름다움을 믿는 자의 것이다.
The future belongs to those who believe in the beauty of their dreams.未来は、自分の夢の美しさを信じる人のものである。
24년8월4일
Miracle Morning #898
Spring Breeze #564
미라클모닝 #24957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무지개
어릴때 동생과 물장난하다 우연히 마추친
마당에 핀 작은 무지개 꽃
요한이 유치원 졸업식날,
아이들 고까손으로 불러대던
虹(にじ、무지개)
산책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쌍둥이 무지개.
요즘엔 무지개를 생각하면,
집앞 레인보우 브릿지가 먼저 생각이난다.
그렇게 반백년이란 시간이.
내인생에 참 많은 무지개를 가져다 주었다.
무지개를 바라보면,
고진감래라는 사자성어도 떠오르고,
인생의 하나의 단면을
자연이 보여주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
비오고 힘든 시간뒤로 희망이라는 뜨거운 태양이 떠오르면
조용히 피어 오르는 무지개라는 꿈.
문득 그런 생각이들었다.
오늘이 짜고,쓰고,맵다면,
그렇게 무지개 뜰 내일이 가깝다고 믿자고.
요 몇일 도쿄는 무더위가 잠시 휴가 중인듯
더위가 한숨 죽이고 있다.
얼마 안가 다시 기승을 부리겠지만.
미국주가는 떨어지고,
그 영향으로 일본도 한국도 많은 타격을 받고있고,
엔야스는 많이 극복되었지만, 여전히 힘들고,
넘어야 할 산들은 여전히 많지만,
그렇게 또 오늘도 작은 무지개가 뜨리라 믿으며,
주말아침 조용히 묵상해본다.
이아침에 감사하고,
오늘에 감사하고,
멈출줄 모르는 창밖 매미소리에 감사하고,
그렇게 오늘하루도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웃으며 감사하며
그렇게 오늘도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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