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 란 다 에 서 키 우 는 작 은 채 송 화
나 를 하 느 님 인 줄 안 다비 좀 내 려 주 세 요
바 람 좀 불 게 해 주 세 요
얼마나 행복한가는 그의 감사의 깊이에 달려있다.
The extent of one’s happiness depends on the depth of their gratitude.
どれだけ幸せであるかは、その人の感謝の深さにかかっている。
24년8월11일
Miracle Morning #905
Spring Breeze #571
미라클모닝 #24950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채송화에게는
– 신복순
베란다에서 키우는 작은 채송화
나를 하느님인 줄 안다
비 좀 내려 주세요
바람 좀 불게 해 주세요
가끔 나타나
물조리개로 흠뻑
비도 내려 주고
창을 활짝 열어
시원한 바람도 불게 하는
채송화에게는 내가 하느님이다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그렇게 내가 바라보는 사람들.
다들 잘 다독이며,
한걸을씩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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