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은
어쩌면 두 개의 모호한 명확성 사이의
무한한 터널 아닐까요?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두 개의 검은 삼각형 사이의
명확성이 아닐까요?
우리는 매순간 작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이 우리를 만든다.
We make small choices every moment,
and those choices shape who we are.私たちは毎瞬間小さな選択をしており、
その選択が私たちを作り上げています。
24년9월11일
Miracle Morning #935
Spring Breeze #601
미라클모닝 #24922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삶
– 파블로 네루다
우리의 삶은
어쩌면 두 개의 모호한 명확성 사이의
무한한 터널 아닐까요?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두 개의 검은 삼각형 사이의
명확성이 아닐까요?
아니면 삶은
어쩌면 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물고기가 아닐까요?
이렇듯
죽음은 비존재로 이루어져 있거나
아니면 위험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지 않을까요?
삶은
두개의 꿈사이 어딘가.
잔디를 춤추듯 뛰노는 행복한 꿈이거나.
검정 괴물에 쫒겨 밤새 혼나는 악몽이거나.
그리고 그 꿈은 내가 선택한다.
오늘은 행복한 꿈을 선택해 본다.
신나게 행복하게 한발 또 뛰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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