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공간

바라면 이루진다고 했던가.
집근처로 사무실을 몇년가 찾았었는데
드디어 내가 원하는 그런 공간이 생겼다.

TOYONOMA..

한 걸음씩 나아가면, 결국 그곳에 닿는다.
Step by step, the path always leads you to your destination.
一歩一歩進めば、必ずその場所に辿り着く。

2025년 9월 2일
Miracle Morning #1277
Spring Breeze #943
미라클모닝 #24581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입니다.


새공간

바라면 이루진다고 했던가.
집근처로 사무실을 몇년간 찾았었는데
드디어 내가 원하는 그런 공간이 생겼다.

TOYONOMA..

새 공간.
진한 시멘트 냄새와 사람 손이 닿지않은 날것들의 냄새가 있다.
다시 시작을 알리는 듯한 향기.

여기서 이제 내 목표를 구체화 시키고 그대로 행동하면 된다.

새로 이사했다는 설렘때문일까.
이른 아침에 눈을 떠서, 바로 사무실로 나왔다.
오는길 성당 앞 성모상앞을 지나,
그렇게 빼꼼이 성당문을 한번 열어보고.
그렇게 다시 시작한다고 인사한번 하고.
이제 자리에 앉았다.

아직은 아무도 없는 시간.
하나 하나 잘 채워가자.
한발 한발 두려워 말고 걸어가자.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행복하게.

#CarpeDiem
#AllisWell
#MiracleMorning
#사랑의헌혈
#DXcelerator
#TeraClub
#ProjectThe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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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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