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전 처음 산책하다 느꼈던 느낌.
손가락사이로 스치는 바람결이.
어릴적 손잡고 다니던,
항상 손이 너무 차서
내가 항상 손잡아주던
동생 손 같다는 느낌.
이젠 다시 잡아볼 수 없는 그 손을.
아침 바람에 동생이랑 손잡고
작은 여행 한다.
한번 눈떳다 다시 잠자는건 게으름이다.
Once you have opened your eyes, going back to sleep is laziness.
一度目を覚ましたのに、再び眠るのは怠惰である。
2026년 2월 17일
Miracle Morning #1445
Spring Breeze #1111
미라클모닝 #24415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산책..
한번 눈떳다 다시 잠자는건 게으름이다.
20대 한참일때.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 할때.
아침에 나를 일어나게 하는 한문장이 었다.
단잠이 꿀잠이 너무 좋아서.
어린맘에 나한테 좀 자극을 주려고
20대 나는 나에게 중얼거렸다.
요즘 다시 걷기 시작하면서.
이른아침
뒤척임을 끝내고.
자리를 박차고,
대충 둘러입고.
집앞을 나서면,
그리고 첫 5분이 지나면.
그렇게 다시 힘차게 한발 한발 걷다보면,
그 걸음에 다시금 활기가 차오르는 것을 느끼곤한다.
때로는 생각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움직이기때문에 생각하고 상상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다.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걷다보면,
손가락 사이로 스치는 바람이 행복이다.
수 년전 처음 산책하다 느꼈던 느낌.
손가락사이로 스치는 바람결이.
어릴적 손잡고 다니던,
항상 손이 너무 차서
내가 항상 손잡아주던
동생 손 같다는 느낌.
이젠 다시 잡아볼 수 없는 그 손을.
아침 바람에 동생이랑 손잡고
작은 여행 한다.
기계처럼 움직이는 내 발걸음.
그리고 그 발걸음이 연료가 되어.
생각과 생각사이로 춤추는
사색이라는 시간들.
오늘이라는 선물을
가장 예쁘게 열어보는 방법 중 하나.
산책.
이 글쓰기 처럼,
내가 평생 가져가고 싶은
내 평생의 습관중 하나
산책.
2026년 설날 아침.
도쿄라는 타향에서.
봄향기 나는 아침 걸음에
꿈을 담아 본다.
오늘에 내일을 담아본다.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즐겁게.
B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