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모든 잎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나무는 다음 계절을 살아간다.
A tree need not hold on to every leaf
to live through the next season.
すべての葉をつなぎとめなくても、
木は次の季節を生きていく。
2026년 10월 7일
Miracle Morning #1674
미라클모닝 #24186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 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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