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음이 타는 가을 강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 때
친구의 서러운 사랑 이야기를
가을 햇볕으로나 동무 삼아 따라가면,
어느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 나고나.

마음먹은 대로 살고 싶다면,
오늘의 시간에 그 마음을 담아라.
If you wish to live as your heart intends,
let that intention shape how you spend today.
心に決めたとおりに生きたいなら、
今日という時間に、その思いを込めよ。

2026년 10월 10일
Miracle Morning #1677
미라클모닝 #24183
행복한 아침 요한(양진석) 입니다.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 때
친구의 서러운 사랑 이야기를
가을 햇볕으로나 동무 삼아 따라가면,
어느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 나고나.

​제삿날 큰집에 모이는 불빛도 불빛이지만,
해 질 녘 울음이 타는 가을 강을 보것네.

​저것 봐, 저것 봐,
네보담도 내보담도
그 기쁜 첫사랑 산골 물소리가 사라지고
그다음 사랑 끝에 생긴 울음까지 녹아나고,
이제는 미칠 일 하나로 바다에 다 와 가는,
소리 죽은 가을 강을 처음 보것네.

매순간 감사히 오늘도 즐겁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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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m(__)m

Johan Jeensuk Written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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