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되지 않음

2023年7月7日 / / 분류되지 않음

너를 만난 날은날개 달린 날이다현실이 사라지고다른 현실이태어난 날그러니까 그날은추현실의 날이다 이시기는 네가 바라는 내일을 위해…

2023年7月6日 / / 분류되지 않음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물만이 아니라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새삼스럽게 깨닫는다. 행복은…

2023年7月5日 / / 분류되지 않음

오래 되었네꽃 곁에 선 지 오래 되었네물가에 앉은 지 오래 되었네산길 걸어 큰 집 간…

2023年7月4日 / / 분류되지 않음
2023年7月3日 / / 분류되지 않음

물 흘러가는 소리가이산離散의 문밖에서 만난기쁜 목소리의 열화悅話 같다몸에 씌인 물의 귀신 내쫓는다고허공 위로 펄쩍 뛰어오르는무당의…

2023年7月2日 / / 분류되지 않음

흙이 좋아흙밭에 누웠다밟히고 또 밟히다 보니심장 사이로 새 길이 났다 실패는 잊어라. 하지만 그것이 준…

2023年7月1日 / / 분류되지 않음

얼음위를 겁내지 말고 가라앞 뒤 가리지 않는 용감한 자라도아직 시도하지 않은 코스가 있거든스스로 그것을 해보라…

2023年6月30日 / / 분류되지 않음

나는 커다란 그늘이 되고 싶다.여름날 더위에 지친사람들과 동물들, 그리고여린 풀과, 어린 개미, 풀무치, 여치,……그들에게 시원한…

2023年6月29日 / / 분류되지 않음

수십 년 동안한번도 나를배반한 적 없는 너는나의 눈물겨운 첫사랑이다 밤새파도로 출렁이며나를 잠 못 들게 해도반가운…

2023年6月28日 / / 분류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