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racleMorning

2025年11月14日 / / MiracleMorning

인생의 스승은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나를 가르치는 건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성공은…

2025年11月13日 / / MiracleMorning

초가을 땡볕은 땅벌처럼 따깝다 친구 만나러 가는 길부채로 이마를 가리고징검징검 그늘을 골라 딛는다 가로수 그늘에…

2025年11月12日 / / MiracleMorning

내 삶이사랑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미움과 원망이 아닌사랑이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내 삶이행복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불평과 불만이 아닌작은 것에도…

2025年11月11日 / / MiracleMorning

어제는 하늘이 폭삭 내려앉을 듯맹렬한 폭풍우 속에 나무들도 덩달아심하게 몸살을 앓더니 오늘은 맑게 개인유월의 밝은…

2025年11月10日 / / MiracleMorning

어린시절 동네친구를 만났다.아마도 첫 친구란 말이 맞을거 같다. 성당까지 같이 걸어다니던, 그러다 성당이 아니라 오락실로…

2025年11月7日 / / MiracleMorning

세상은 저물어길을 지운다나무들 한 겹씩마음 비우고초연히 겨울로 떠나는 모습 완벽한 순간은 오지 않는다. 시작이 그…

2025年11月6日 / / MiracleMorning
2025年11月5日 / / MiracleMorning

가난하다고다 인색한 것은 아니다부자라고모두가 후한 것도 아니다그것은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 우리가 실패에서 배우면, 실패는 성공이…

2025年11月4日 / / MiracleMorning

해같이 밝은 마음달같이 포근한 마음별같이 반짝이는 마음 옹달샘같이 맑은 마음강같이 흐르는 마음바다같이 깊은 마음 시작이…

2025年11月3日 / / MiracleMorning

진호랑 장롱에 있는 이불을 싹 다 꺼네어 큰방에 쫘~~악 깔았다.언젠가 엄마가 나랑 진호 장가갈때 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