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racleMorning

2024年10月29日 / / MiracleMorning

무사히 수술은 끝났다고 한다.나이드셔서 전신마취를 해야한다는 이야기에 두려움이 있었지만그래도 한시름 놓았다. 도저히 손댈 수가 없는…

2024年10月28日 / / MiracleMorning

어차피 살아야 할인생이라면 눈물 같은 소주를 마시며잠시 슬픔과 벗할지언정 긴 한숨은토하지 않기로 하자 상대에게 은혜를…

2024年10月27日 / / MiracleMorning

어쩌면 세상의 모든 꽃들은저마다 그리도 고운 빛깔일 수 있을까 비우고 또 비운 꽃의 마음이기에꽃들은 티없이…

2024年10月26日 / / MiracleMorning

아직 세상이 깨어나지 않은 이시간이 좋다.새근 새근 세상이 곤히 잠들어 있는 시간나 홀로 오늘을 먼저…

2024年10月25日 / / MiracleMorning

태어나 두 달이 되었을 때아이는 저녁마다 울었다배고파서도 아니고 어디가 아파서도 아니고 아무 이유도 없이 해질녘부터…

2024年10月24日 / / MiracleMorning

요즘에 내 삶은 정신 없음에 연속이다.아직은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처럼아직은 어른이 되지 못한 질풍 노도의…

2024年10月23日 / / MiracleMorning
2024年10月22日 / / MiracleMorning

슬프지 않은어느 하루를 위해오늘은 슬퍼도 좋아라 아프지 않은어느 하루를 위해오늘은 아파도 좋아라 구름과 소나기가 없이는…

2024年10月21日 / / MiracleMorning

저 멀리저벅저벅 걸어오는초가을의 발자국 소리무덤으로 접어 두었던그리움 한자락에긴 한숨으로 덧칠을 합니다 의욕적인 목표가 인생을 즐겁게…

2024年10月20日 / / MiracleMorning

오색빛 무지개내가 아는 무지개 빛과네기 아는 무지개 빛이조금은 다르지만무지개 고은 빛은 그자리다. 행복을 선택하든 불행을 선택하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