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racleMorning

2023年10月25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오늘을 위한 기도

오늘 하루의 숲속에서제가 원치 않아도어느새 돋아나는 우울의 이끼,욕심의 곰팡이, 교만의 넝쿨들이참으로 두렵습니다.그러하오나 주님,이러한 제 자신에…

2023年10月24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사랑하는 친구에게 처음 받은 시집의 첫 장을 열듯 오늘도 아침을 엽니다 나에겐 오늘이 새날이듯 당신도…

2023年10月23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유치해 하지…

2023年10月22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봄바람에 살랑대는 너의 미소는 내일을 꿈꾸게하는 나의 설레임이다. 여름햇살 빛에 흔들대는 너의 입가에 핀 빨간꽃은가을에…

2023年10月21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살아 있는 동안은매일 밤 꿈을 꾸며조금씩 키가 크고마음도 넓어지네 꿈에 가보는그 많은 길들과약속 없이 만나는수많은…

2023年10月20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내 생애가 단 한번 뿐이듯 나의 사랑도 하나입니다. 나의 임금이여, 폭포처럼 쏟아져오는 그리움에 목메어 죽을것만…

2023年10月19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항상 느끼는 거지만, 쏘아논 화살같다.2023년은 꼭 하며 시작한 올해가 이제 두달반도 채 안남다니. 본문 중에서…

2023年10月18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항상 오늘만 사는 우리들. 어제는 추억이고,내일은 소망이다.추억과 소망 사이를 이어주는오늘을 사는 우리들. 본문 중에서 행복의…

2023年10月17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2023年10月16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추수가 끝난 들판에 한켠에 쌓인 볕단들 사이로, 아쉬움이 떨어진다. 이글대던 태양이 떠나고난 아스팔트 사이로,지친 셀러리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