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racleMorning

2023年11月1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11월의 문을 열며

옷깃을 여며야 하는 계절이 왔다. 이만때가 되면 뭔가 항상 쫒기는 기분이다. 이제 올해가 두달 밖에…

2023年10月31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오늘도 멋진 하루를 보내야지.저녁에 미치도록 잠자고 싶을만큼 낮 시간동안 꽉꽉 채워서 하루를 보내야지 다짐하며 하루를…

2023年10月30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삼월 목련처럼눈부시지 않네 오뉴월 장미같이화려하지 않네 가슴 설레는 봄과가슴 불타는 여름 지나 가슴 여미는서늘한 바람결…

2023年10月29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즐거운 토요일 .골프도 한번쳤고.라면도 한번 묵었고.뭔가 서운해 맥주한잔 사들고 가는길에 전화가 왔다. 82.. 번호가 떴다.…

2023年10月28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2023年10月27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내가 너무 커버려서맑지 못한 것밝지 못한 것바르지 못한 것 누구보다내 마음이먼저 알고나에게 충고하네요 강을 거슬러…

2023年10月26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나의 사랑에선늘 송진 향기가 난다 끈적거리지만싫지 않은아주 틀별한 맛 나는 평생이 향기를 마시기로 한다아니 열심히…

2023年10月25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오늘 하루의 숲속에서제가 원치 않아도어느새 돋아나는 우울의 이끼,욕심의 곰팡이, 교만의 넝쿨들이참으로 두렵습니다.그러하오나 주님,이러한 제 자신에…

2023年10月24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사랑하는 친구에게 처음 받은 시집의 첫 장을 열듯 오늘도 아침을 엽니다 나에겐 오늘이 새날이듯 당신도…

2023年10月23日 / Johan Jeensuk / MiracleMorning

마주 앉아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결코 아깝지 않은 친구이고 싶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했을 때유치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