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racleMorning

2024年8月26日 / / MiracleMorning

죽으면 아무것도할 수 없잖아 푸른 하늘을 바라볼 수도비에 흠뻑 젖을 수도 없잖아 누구를 기다릴 수도누구에게…

2024年8月25日 / / MiracleMorning

일에 집중한다고 잠시 떠나보냈던 골프를 다시 잡았다. 일도 어렵고,사람도 어려운데. 다시 잡아보니 골프도 꼭 그렇다.따박따박…

2024年8月24日 / / MiracleMorning

가만히 들여다보면나뭇잎 한 장에도길이 있네. 꽃이 피기까지어두운 땅속에서뿌리가 걷어올린 물을나르던 길. 삶은 우리가 만나는 것이…

2024年8月23日 / / MiracleMorning
2024年8月22日 / / MiracleMorning

오늘은 첫 투자자에게 공식 브리핑이 있는날. 보태지도 더하지 않으나.우리가 꿈꾸는것을 투명하게 보여주는게 중요하다. 처음엔 그냥…

2024年8月21日 / / MiracleMorning

오랜만에연필을 깎으며행복했다 풋과일처럼설익은 나이에수녀원에 와서채 익기도 전에깎을 것은 많아힘이 들었지 당신이 있는곳에서, 당신이 가진것을 가지고,…

2024年8月20日 / / MiracleMorning

오늘 팔월의 하늘은쪽빛 바다 한눈에 담지 못할넓디넓은 대양(大洋). 삼십 몇 도를 오르내리는찜통 더위라도 인생은 당신이…

2024年8月19日 / / MiracleMorning

매주 이시간이 되면, 많은 생각이 든다.이번주 해야 할일 만나야 할 사람들주어진 시간들 아직 걸어가 보지…

2024年8月18日 / / MiracleMorning

울타리 밑에서 호박은 핑크빛으로 늙어갔다마른 넝쿨손이 울타리목을 잡은 게 필사적이었다은행잎이 노라니 익어가는 언덕길 끝은푸르디 높은…

2024年8月17日 / / MiracleMorning

아무리 잠을 청해도잠이 오지 않는나른한 여름 눈을 감아도몸과 마음이모아지지 않고멋대로 흩어지는 오후 마음은 현재에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