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Poem

2023年12月26日 / / MiracleMorning

별이 흘러가는 밤하늘을 바라보며나는 왜 한 번도 웃음 짓지 못했던가 별이 빛나는 밤길을 홀로 걸으며나는…

2023年12月24日 / / MiracleMorning

친구여, 알고 계시지요?사랑하는 그대에게제가 드릴 성탄 선물은오래 전부터가슴에 별이 되어 박힌 예수님의 사랑그 사랑 안에…

2023年12月23日 / / MiracleMorning

어제 쓴 글도 오늘 보니 추억이고아까 쓴 글도 지금 보니 추억이고지금 이 글도 마침표가 찍는…

2023年12月22日 / / MiracleMorning

영혼이 가난한 사람지체 부자유한 사람황혼의 고독 느끼는 사람머물 곳도 쉴 곳도 없는 사람침묵 같은 고요…

2023年12月20日 / / MiracleMorning

서로 가슴을 주어라.그러나 소유하려고는 하지 말라.소유하고자 하는 그 마음 때문에고통이 생기나니. 추운 겨울날,고슴도치 두 마리가…

2023年12月19日 / / MiracleMorning

나이 드는 것에 감사할 수 있으므로나의 삶을 기쁨으로 엮게 하소서 뒤를 돌아보면서덧없음의 눈물만 흘리거나남을 원망하면서삶에…

2023年12月16日 / / MiracleMorning
2023年12月15日 / / MiracleMorning

숲의 향기 가득히 밴나무책상을 하나 갖고 싶다 편히 엎디어 공상도 하고나무냄새 나는 종이를 꺼내그림도 그리고…

2023年12月14日 / / MiracleMorning

아침마다세숫물 안에서만나는 사람. 두 손을 세숫물에담그면그 사람은 달아난다. 나는 여기남아 있는데그는 달아나세숫물 밖으로 사라진다. 저는…

2023年12月13日 / / MiracleMorning